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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o

콕콕콕! 양털에 바늘을 찔러 만든 포근한 인형!

조선닷컴 콘텐츠개발팀

    양모인형 제작, 이민종

    미튼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이민종 작가를 만났다. 그녀는 2009년 양모 공예를 시작하면서 '벙어리장갑'이라는 뜻의 미튼(mitten)이라는 스튜디오를 차렸다.

    동물의 털(wool)로 만든 인형이다 보니 특히, 동물 만들 때 사실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이 작가는 애니메이터였던 전직을 살려, 동화적인 캐릭터를 만들고 있다. 처음에는 삐삐, 오즈의 마법사 등 대중적인 스토리에 등장하는 인물을 소재로 삼았는데, 지금은 자신이 창작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작업하고 있다.

    양모로 인형을 제작하는 방법으로는 물 펠트와 니들(needle) 펠트 크게 2가지로 나뉜다. 물 펠트는 양모에 비눗물을 묻혀서 형태를 만드는 방법이고, 니들 펠트는 바늘을 찔러사면서 만든다.

    이 작가는 "양모로 인형을 만들 때는 주로 바늘로 찌르는 방법을 쓴다"면서 "바늘 군데군데 나 있는 돌기와 양모가 마찰을 일으키면서 엉키듯 형태가 만들어진다"고 설명했다.

    입력 : 2018.04.24 13:19

    • 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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