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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o

더욱 업글된 '바비인형 리페인팅' 그리고..."이번에는 목각인형이다!" -

조선닷컴 인포그래픽스팀

    패션돌 리페인터 김태기

    바비인형 얼굴을 성형하는 남자... 김태기 작가를 1년 만에 다시 찾았다.
    그가 1년간 만들어 온 작품들은 예전보다 더욱 눈부셨다. 가장 최근에 만들었다는 영화 '미녀와 야수'의 엠마 왓슨 작품은 원본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퀄리티가 향상되어 있었다. 김 작가는 "처음 리페인팅을 하고 '너무 늙었다. 오바마 닮았다'는 의견이 많아서 좀 더 젊게 수정했다"고 말했다.

    작년 여름부터 시작한 목각인형 작품도 눈에 띄었다. 뎃생용 목각인형에 얼굴과 의상을 그려놓고 머리카락이나 액세서리는 찰흙 등의 재료로 조형해서 붙였다. 그는 "한 인물을 그릴 때, 100장에 가까운 사진을 비교하면서 그린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생얼 사진을 찾아서 스케치를 하고, 그 위에 메이크업 된 사진 수십 장을 참고해 얼굴을 완성한다.

    김태기 작가는 오는 8일부터 광명업사이클링아트센터에서 열리는 '토이스토리' 전시에 참가하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인형과 현대미술을 결합해 '수집가의 방'을 만들 생각이다. 이 전시에서는 기존의 바비인형과 목각인형 리페인팅 작품뿐 아니라, 자신의 자화상을 모티브로 한 1:1 사이즈 목각인형도 만나볼 수 있다

    입력 : 2017.04.0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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