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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o

LEGO에 살고 LEGO에 죽는다!

조선닷컴 인포그래픽스팀

    레고 크리에이터 돼지형아

    유치원 때 처음 레고를 접한 이후 약 19년간 500개가 넘는 작품을 만들었다. 단순히 레고를 사서 조립한 것이 아니라 건담, 헐크버스터 등 레고모형에는 없는 캐릭터들을 만든 작품들이다.

    캡션

    레고 크리에이터 돼지형아(닉네임) 군은 "레고는 숨 쉬는 것처럼 당연한 일상이다"고 말한다. 레고를 조립하다가 손톱이 빠지고 목 디스크로 고생하는 건 일상다반사. 하지만 블럭을 만지다 보면 그런 것들은 다 잊어버린다는 것이다.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존 작품을 부숴야 한다. 공간이 협소할 뿐 아니라 부품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기존 작품이 전혀 아깝지 않다고 했다. 오히려 "잘 만든 작품이 옆에 있으면 새로운 작품에 최선을 다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에 만든 작품은 부수는 게 낫다"고 했다. "언제까지 할 건가?"라는 질문에 그는 "죽을 때까지... 그리고 레고로 관을 짜서 들어갈 것이다"고 웃으면서 말했다.

    입력 : 2016.06.13 17:50 | 수정 : 2016.06.1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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