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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프리카의 눈물 2 - 종족의 차이는 그들을 인간 이하로 만들었다

공동기획=조선닷컴 인포그래픽스팀·조선일보 디지털뉴스부

    '아프리카'라는 단어에는 때때로 슬픔이 고인다. 내전(內戰)으로 전 세계 육지 면적의 5분의 1에 이르는 아프리카 대륙은 곳곳이 핏빛이다. 아름다운 땅 아프리카를 비극의 땅으로 바꾼 것은 종족간 갈등이었다.
    ▲ 아프리카의 국경은 일직선이다. 복잡한 종족과 역사를 가진 아프리카 국가들의 국경이 일직선인 이유는 간단하다. ‘침략자’들이 자신들의 편의대로 국경선을 만들어놨기 때문이다. 18세기 이전 ‘미지의 대륙’으로 불렸던 아프리카는 풍부한 천연자원을 탐내던 서구 제국주의 국가들의 각축장이 된 이후 원주민들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조각조각 났다. 서로 다른 종족이 자신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한데 엮였고, 같은 종족은 찢어졌다. 힘을 잃은 열강들이 대륙을 빠져나가자 ‘불편한 동거’를 하던 종족들 사이에 분쟁이 일어났다. 그렇게 “너와 나는 종(種)이 다르다”는 이유로 수백만 명이 학살되고 굶어 죽는 무자비한 종족 분쟁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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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5.2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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