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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권자 10명중 9명 "경제 어렵고, 미래가 걱정… 정부에 화가 난다"

    ▲ 미국 중간선거가 실시된 2일 미국 지도는 공화당의 붉은색으로 점령됐다. 불과 2년 전 오바마 대통령이 꽂았던 민주당의 파란색 깃발들은 내려졌다. 미 하원의장으로 예정된 존 베이너 공화당 원내대표는 이날 승리연설에서 "오늘 밤, 변화가 시작된다"고 선언했다. 2008년 변화를 요구하는 오바마 대통령의 구호에 열광했던 미국인들은 성난 표정으로 또 다른 변화를 선택했다.

    문제는 경제였다. 투표를 마치고 나온 유권자 10명 중 9명은 출구조사 요원들에게 "경제가 어렵고 미래가 걱정된다"고 말했다. 10명 중 3명은 집에 해고를 당한 사람이 있고, 4명은 금융사정이 더 어려워졌다고 했다. 이들 중 7명은 정부에 대해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화가 난다고 대답했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입력 : 2010.11.0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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